이번 DDP 디자인페어는 15일 개막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203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는데, 홈패브릭과 식기 구매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핀카, 오끼뜨, 긴줄 무자기, 헤리터 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매출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구홈에 입점한 브랜드 중 일부는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2030세대가 더욱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홈패브릭 및 생활용품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DDP 디자인페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