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대표 김종서·우길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3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보였습니다. 회사는 하반기 사이버 보안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에는 얼굴 인식 및 모바일 OTP(One-Time Password) 솔루션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특히 핀테크 및 금융 보안 분야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용자 인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톤은 향후 사이버 보안 관제 사업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반기 계획은 금융 시장과 기업에서의 보안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과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