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자동차강판 공급 한국GM 전환

현대제철이 한국GM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중국 바오산강철이 담당해왔던 약 10만 톤의 철강재 물량을 전량 대체하게 됩니다. 이 공급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대제철의 자동차 강판 공급 전환은 한국GM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환은 한국GM의 생산 효율성 및 공급망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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