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소상공인 신규 지정 음식점 소상공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백년소상공인'으로 100개 신규 업체를 지정했습니다. 이 제도는 30년 이상 신뢰를 쌓아온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15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소공인에게 수여됩니다. 예를 들어,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차애전할매칼국수'는 양파다데기와 같은 특별한 메뉴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백년소상공인 선정은 장기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업체들을 인정하는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