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당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수당상은 김연수 삼양그룹 창업주의 산업보국과 인재 육성 정신을 계승하여, 우수한 인재와 혁신적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 상은 삼양그룹의 창립 정신을 기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상자는 각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선정되며, 이를 통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