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농심 회장이 한국경영학회에서 기업가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그는 2021년 7월부터 농심의 경영을 이끌어오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신 회장은 농심의 창립자인 부친 신춘호 선대회장의 뒤를 이어 농심을 이끌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회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헌액은 그의 경영 철학과 비전이 기업가정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음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