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아세안 지역에 대한 한국의 직접 투자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라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경제 통상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