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수당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수당재단은 매년 이 시상식을 통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여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김연수 창업주가 지향했던 인재양성의 가치와 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 이들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다각적인 노력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