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부의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서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저소득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 대응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효율적인 냉방 기기를 공급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사업이 지속되면, 에너지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한편, 전반적인 에너지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