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7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호주를 방문하여 철강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에 나섰습니다. 그의 방문은 글로벌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며 철강 및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호주 내 철강 산업의 발전과 에너지 부문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장 회장은 현지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포스코의 글로벌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장 회장의 이번 행보는 포스코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호주는 세계적인 자원 강국으로, 철강산업에 필요한 원자재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